토스에서 미국 국채 투자로 연 5.73~6.27% 상품이 출시했는데요
최근에서 금리가 조금씩 하락하면서 채권 및 국채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토스에서 출시한 미국 국채 투자하는것이 좋을까요?
미국 국채란?
미국 국채는 미국 연방정부가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시장에 발행하는 채권의 일종입니다. 이 채권을 구매함으로써 투자자들은 자신의 자금을 미국 정부에 일정 기간 동안 빌려주게 되며, 이에 대한 대가로 정부는 투자자에게 약속된 기간이 지난 후 원금과 함께 이자를 지급합니다. 미국 국채는 그 안정성 덕분에 전 세계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신뢰받는 투자 수단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는 미국 정부의 신용도와 경제력에 기반한 것입니다.
미국 국채는 그 만기 기간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됩니다. 단기 국채인 T-Bills(국채증권)은 만기가 1년 미만인 반면, T-Notes(국채노트)와 T-Bonds(국채채권)는 각각 1년에서 10년, 그리고 10년 이상의 장기 만기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만기 구조는 투자자들이 자신의 투자 목표와 재정 상황에 맞춰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예를 들어, 단기적인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은 T-Bills를 선택할 수 있고, 중장기적인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은 T-Notes나 T-Bonds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미국 국채는 그 안정성과 유연성으로 많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옵션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는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미국 정부의 재정 정책과 경제 상황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미국 국채는 투자하기 이존에 환테크에 대해서 이해해야하는데요
이제 환테크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볼까요?
환테크 무엇인가요?
달러 환테크는 환율 차익을 이용한 투자 방법 중 하나로, 주로 달러와 같은 외화를 낮은 가격에 사서 환율이 올랐을 때 높은 가격에 팔아 차익을 얻는 전략을 말합니다. 이 방법은 환율의 변동성을 이용해 수익을 창출하려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환율이 1달러당 1,100원일 때 1,100달러를 구입하고, 시간이 지나 환율이 1달러당 1,200원으로 상승했다면,
그때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면 원래의 1,100,000원보다 100,000원 더 많은 1,200,000원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환율 상승으로 인한 차액이 바로 환테크를 통해 얻은 수익입니다.
환테크 수익가 손실 예시
환율이 올랐을 때의 예시
- 환율 상승 전: 1달러당 1,100원일 때, 1,000만 원으로 약 9,091달러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 환율 상승 후: 구입한 후 환율이 1달러당 1,200원으로 상승했다고 가정합니다.
- 환전: 이제 9,091달러를 다시 원화로 환전하면 9,091달러 × 1,200원 = 10,909,200원을 받게 됩니다.
- 차익 계산: 따라서 최초 투자액 1,000만 원 대비 1,909,200원의 수익을 얻게 됩니다.
환율이 떨어졌을 때의 예시
- 환율 하락 전: 1달러당 1,100원일 때, 1,000만 원으로 약 9,091달러를 구입합니다.
- 환율 하락 후: 구입한 후 환율이 1달러당 1,000원으로 하락했다고 가정합니다.
- 환전: 이제 9,091달러를 다시 원화로 환전하면 9,091달러 × 1,000원 = 9,091,000원을 받게 됩니다.
- 손실 계산: 따라서 최초 투자액 1,000만 원 대비 909,000원의 손실을 보게 됩니다.
토스 채권투자는
토스 채권투자는 환율 기준으로 금리를 추가로 주는형태인데요
내가 샀을때보다 환율이이 높아지면 이익, 떨어지면 손해보는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만약에 환율이 동일하게 어떻게될까요?
한국에서 받는 채권과 동일하게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율이 떨어진다면 원금 손실이 있는 상품입니다.
얼마까지 떨어지지 않았을때 원금 손실이 없을까요?
금일 기준 1312 원 환율 기준으로 계산 해볼게요
1,000만 원을 5.82% 연 이율로 5개월 동안 투자한 경우의 만기 금액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이자 계산은 간단하게 연 이율을 기준으로 하여 일할 계산을 합니다.
환율 변동 없는 경우 만기 금액 계산
- 연 이율: 5.82%
- 투자 기간: 5개월 (5/12년)
- 원금: 1,000만 원
- 이자 계산 공식: 원금 × 연 이율 × (투자 기간 / 12)
- 계산: 10,000,000원 × 5.82% × (5/12) = 10,000,000원 × 0.0582 × 0.41667 ≈ 242,833원
- 따라서, 5개월 후 만기 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원금 1,000만 원에 이자 242,833원을 더한 10,242,833원입니다.
원금 손실 없는 환율 계산:
앞서 계산한 대로, 1,000만 원을 5.82%의 연 이율로 5개월 동안 투자했을 때 만기 시 받게 되는 금액은 원금과 이자를 합쳐 약 10,242,833원입니다. 이제 이 금액을 기준으로 환율 변동 시 원금 손실 없이 환전할 수 있는 환율의 한계를 다시 계산해 보겠습니다.
- 만기 시 받게 되는 총 금액: 10,242,833원
- 초기 구매 시 환율: 1달러당 1,312원
- 초기에 구매한 달러 금액: 10,000,000원 / 1,312원 = 약 7,622.57달러
- 손실 없이 환전하기 위해 필요한 환율을 계산하기 위해 만기 시 받는 총 금액을 달러 금액으로 나눕니다.
- 손실 없는 환율 계산 공식: 만기 시 받는 금액 / 구매한 달러 금액
계산: 10,242,833원 / 7,622.57달러 ≈ 1,343.98원
따라서, 1달러당 환율이 약 1,343.98원까지 떨어질 경우에도 원금 손실 없이 환전이 가능합니다. 이 계산은 환전 수수료나 기타 비용을 고려하지 않은 순수 계산값이므로, 실제 환전 시에는 이보다 약간 높은 환율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총정리
우선 토스에서 판매하는 미국 채권인 경우는 1년 미만으로 투자하는것이 좋을것 같으며,
지금보다 환율이 오를꺼라고 생각되면 투자하는것이 좋고 떨어질거라고 생각되면 투자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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